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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둘째 노홍철은 춘천 문화해설사 자격증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며 그 안에서 춘천에 관한 정보를 취합한다. 그 후 여행에 나선 노홍철은 여행 도중에 만난 사람들 그리고 숙소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여행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막내 김희철은 티격태격하던 형들이 없는 혼자만의 여행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주인을 만나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등 혼자만의 여행에 적응해 간다. 그러던 중 절친 개그우먼 김신영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의 같은 방에서 1박을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당황해한다.
땡철이들이 '각자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오늘(19일) 밤 10시 50분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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