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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NCT 루카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는 형님'에서 무한 매력을 지닌 예능 원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인생 경험을 쌓기 위해 오디션에 지원했다"며 합격을 부른 3종 모델 포즈를 거침없이 재현하는가 하면, 처음 배운 한국어로 음식 전화 주문을 유창하게 말하고,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를 감상하고자 화장실에 자주 갔다는 일화를 밝히는 등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 넘치는 흥과 끼로 예능 원석다운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한 루카스는 지난 3월 NCT 멤버로 데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NCT U 'BOSS'(보스), NCT U 'YESTODAY'(예스투데이), NCT 2018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목 받은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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