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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성원이 귀여운 짝사랑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는 예나의 백댄서를 자처해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우고, 그녀의 철벽에도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하면서 꿋꿋이 말을 붙이는 반전 순애보로 직진남 면모를 뽐냈다.
평소 화학과의 까불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성원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만큼은 깨알 매력을 발산, 색다른 활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고 있다. 과연 그의 짝사랑이 쌍방향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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