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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히든싱어5'에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히로인, 48년차 가요계의 거목 '양희은'이 출연한다. 이에 이날 녹화장을 이영자와 김숙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이 예고 없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양희은과 패널들은 물론이고, 제작진 모두 어떠한 예고도 없이 두 사람이 나타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양희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영자와 김숙은 깜짝 방문에도 불구하고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과연 두 사람은 진짜 양희은이 어디 있는지 맞혔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와 김숙의 기습 방문과 그들의 활약은 오는 19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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