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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주인공 김윤진이 100인 분의 삼계탕으로 폭염에 지친 스태프와 연기자들을 위로했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미스 마플'의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박진우 작가가 각색을 맡아 충실한 원작 이해를 바탕으로 21세기 한국에 맞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9년 전 이미 종결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복수에 다가서는 미스 마의 여정을 통해 올가을 안방극장에 짜릿한 통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오는 10월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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