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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 배우 이보영, 지성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부부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만인 지난 2015년 6월에 첫 딸을 출산했으며, 이로부터 3년만에 또 다시 둘째 임신이라는 소중한 축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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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열일은 이어졌다. 이보영은 올해 초 tvN 드라마 '마더'로 열연 하며 호평을 받았고, 지성은 최근 방송 중인 tvN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 역을 맡아 한지민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오는 9월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부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축하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 너무 축하한다", "일과 가정에 있어서 완벽한 부부다", "몸 관리 잘해서 순산하세요"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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