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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 배우 이보영, 지성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부부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만인 지난 2015년 6월에 첫 딸을 출산했으며, 이로부터 3년만에 또 다시 둘째 임신이라는 소중한 축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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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부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축하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 너무 축하한다", "일과 가정에 있어서 완벽한 부부다", "몸 관리 잘해서 순산하세요"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