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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심쿵 연애 예능으로 호평을 얻었던 SBS '로맨스패키지'가 1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지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로맨스패키지'는 MC이자 '로맨스가이드'인 전현무-임수향을 필두로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제 커플들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이목을 끌었던 '로맨스패키지'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서울 편 2탄 최종 선택을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다음 주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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