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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나무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윤나무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신흥 분노유발자로 등극, 역대급 뻔뻔함을 자랑하는 '이호성'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맷값 폭행으로 7년 징역 선고를 받았던 이호성이 풀려나 한강호(윤시윤 분)를 향해 반격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예고되며, 그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또 한 번 상승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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