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MXM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시작점과 같다"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8-08-14 15:21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세 케이팝 듀오 'MXM(BRANDNEW BOYS)'이 14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MORE THAN EVER'의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 한 다채로운 12곡의 신곡에 지난 3월 선공개 됐던 더블 싱글 'REMATCH'에 수록되었던 2곡까지 더해져 총 14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MORE'와 'EVER' 두 가지 버전의 패키지로 완숙된 소년미와 섹시한 남성미까지,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담아냈다. 광장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8.14/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듀오 MXM(임영민 김동현) 컴백했다.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 기대감 가득한 소감도 인상적이다.

MXM은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모어 댄 에버(MORE THAN 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임영민은 "쇼케이스할 때 긴장을 많이 한다. 오늘은 긴장보다는 기대와 설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 첫 정규앨범에 14곡을 담았는데,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현은 "첫 정규앨범이라서 더욱 의미 있는 거 같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시작점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XM은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야야야'를 포함한 첫 정규앨범 '모어 댄 에버' 수록곡 전곡을 발표, 컴백을 알린다.

joonamana@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