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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조진웅이 영화 '공작'의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에 "공작 속 조진웅 때문에 내 마음이 공작공작. 100만 돌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조진웅은 '최학송'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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