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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찍었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가족 맞춤형 한국 여행을 펼친 어노즈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네팔에서 4대째 약방을 운영하는 어노즈는 경동시장 약재시장을 구경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 리나와 딸 엘리자를 위한 아쿠아리움 그리고 아들 숴염을 위한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까지 온 가족은 서울 여행을 만끽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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