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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OCN 새 오리지널 '플레이어'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의 머니 스틸 액션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경쾌한 배경 음악을 타고 부각된 '머니', '스틸', '액션'이라는 콘셉트가 시선을 끈다. 더러운 돈(머니)을 찾아내 터는(스틸) 플레이어 4인방의 특별한 기술과 능력이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져 기존의 장르물과는 또 다른 속이 뻥 뚫리는 차별화된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까지 각각의 캐릭터에 꼭 맞는 옷을 입은 초호화 캐스팅과 압도적 스케일, OCN 오리지널 고유의 색이 덧입혀진 쉽고 유쾌한 케이퍼 드라마의 만남은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킬까.
제작진은 "'플레이어'는 '머니 스틸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 역대급 스케일이 만났다. 유쾌하고 통쾌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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