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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남친짤이 공개돼 뭇 여성들의 심장을 멎게 만든다.
무엇보다 바로 옆에 누워 있는 듯한 양세종의 스틸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한다. 마치 양세종과 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그의 그윽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 꼬리가 여성들의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양세종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때로는 민트색 셔츠로 대학생 같은 상큼함을, 때로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더하는 등 때에 따른 찰떡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속에서 달달한 눈빛과 심쿵 미소에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까지 더해 남친짤을 무한 생성해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양세종이 '서른이지만'에서 또 어떤 매력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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