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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2015년 돌연 그녀의 '사망설'이 떠돌았던 배경에 대해서도 공개된다. 그 당시 기사에 따르면 '그녀가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는 매우 구체적인 상황이 제시되며 뉴스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그녀와는 아무 연관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죽었다 이야기하고, 확인해보니까 아니더라고 막말하는데 그건 너무 무례했던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영문도 모른 채 소문에 휩쓸렸던 당시를 그녀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들어본다.
'복길이 엄마'이자 다시 사랑을 꿈꾸는 배우 김혜정의 인생이야기는 오늘(9일) 밤 10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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