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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글미'를 한껏 더한 모모랜드의 'BAAM'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최근 진행된 '하와유.MOV' 녹화에서, 모모랜드는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통통 튀는 리액션과 솔직한 입담으로 무장한 모모랜드의 단체 개인기가 MC 하하와 유세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하와유.MOV'의 인기 코너 '가사대로 뮤비'에서는 모모랜드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코믹 버전 'BAAM'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뱀을 흉내내고 유세윤의 개인기인 '오랑우탄 흉내'를 따라 하는 등 작정하고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비글미'를 뽐냈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하와유의 사랑을 독차지 한 모모랜드의 활약상은 8월 9일(목)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2 '하와유.M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와유.MOV'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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