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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창렬 오빠의 올드스쿨 라디오. 사랑하는 나의 팬들 너무 고마워! 이 더운 날씨에 그 무거운 박스를 들고 방송국까지 오다니! 스텝들도 다 챙겨주고 너희들은 정말 천사다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욕설 논란' 이후 1년 반 만에 컴백한 서인영은 "앞으로 절대 딴 일은 안 낼게요. 노래로만 일 낼게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의 신곡 '눈을 감아요'는 미디엄 템포 장르의 발라드로, 혼자 사랑하고 아파하다가 결국 혼자 이별까지 경험하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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