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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쇼리와 남창희가 '가즈아 원정대'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그 후 쇼리와 남창희는 각각 자신의 게임 상대인 서리나, 이유이에게 버럭해 점심 식사를 향한 간절함도 드러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유이의 반전 체력이 드러나 모두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커플 게임 결과 2등과 3등을 차지하게 된 남창희 그리고 쇼리 팀. 쇼리는 좀 더 맛있는 식사를 위해 기꺼이 개인기에 도전했고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를 똑같이 따라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쇼리의 개인기에 "못 웃기는 걸 어떻게"라며 냉철한 평가를 했던 남창희도 자신있게 개인기에 도전, 준비된 웃음 사냥꾼 면모도 보였다. 야심찼던 코끼리 코 시작과 달리 웃기기도 전에 넘어지며 맛있는 음식을 쇼리 팀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또한 본격 서핑보드 즐기기에 앞서 쇼리와 남창희는 엄청난 신경전으로 눈길을 끌었고, 각각 팀을 나눠 대결까지 예고해 누가 승자가 될지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는 꿀팁을 전하고 있는 '가즈아 원정대'는 쇼리와 남창희, 서리나가 공동 MC이며 셀럽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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