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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골경찰'이 시즌4로 돌아온다.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가 함께하지만 이정진은 하차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4에서의 출연자는 변화가 있을 예정. 신현준, 오대환과 함께 지난 시즌 막내 순경이자 최초의 여성 순경으로 함께했던 이청아가 똑같이 정선을 방문하고 이정진은 스케줄 상 함께하지 않을 예정. 이정진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멤버를 구하는 중이다.
앞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며 재미와 함께 의미까지 되새긴 '시골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적인 효자 프로그램. 케이블 프로그램 중 시청률 역시 1%대를 웃돌며 그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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