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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곽시양이 '사자'의 촬영 재개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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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시양은 제작진과 제작사의 갈등으로 촬영을 중단한 드라마 '사자'에 대해 "사실 지금 저도 어떻게 상황이 되가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 다만 빨리 속히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도 출연하는 그는 "'바다경찰' 같은 경우는 촬영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 경찰이라서 범인 잡고 수사하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시민을 도와주시더라. 경찰분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 하고 나니까 뿌듯하기도 했다. 스스로도 청령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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