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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준열이 3년 연속으로 생일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에 1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생일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했다. 류준열은 올해 충무로에서 '소준열'로 불리는 만큼 영화 촬영과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이번 팬미팅의 기대감이 크다. 차기작 촬영으로 영화 '독전' 500만 관객 돌파 이후 만남을 갖지 못했던 팬들에게 그간 열심히 살아왔던 배우 류준열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
공연 관계자는 "류준열을 향해 보내주신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 3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로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영화 '뺑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전투'를 긍정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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