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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황인선이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다정한 모녀케미를 뽐냈다.
붕어빵 미모뿐 아니라 가수와 화가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예술인으로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모녀는 서로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말을 전한 데 이어, 함께 책을 읽고 기증하는 등 다정한 모녀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황인선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보컬리스트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황인선은 꾸준한 앨범 발매뿐 아니라 뮤지컬 출연, 토크 콘서트 개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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