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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왕썰래' 황제성 "평소 귀신이야기 관심多..귀신 존재여부 밝힌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14:29 | 최종수정 2018-08-08 14:29


코미디TV '우주적 썰왕썰래'의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황제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주적 썰왕썰래'는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MC 이휘재를 비롯해 황제성과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8.0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어렸을 때부터 귀신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휘재, 황제성,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귀신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황제성도 마찬가지였다. 스스로 연예계 미스터리 마니아라고 자청한 그는 "살면서 귀신이 가장 궁금한 것 같다. 외계인, UFO에 대한 궁금증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귀신이다. 최근 귀신 편을 촬영했는데 귀신 여부에 대해 멤버들의 의견이 대부분 정답에 근접했다"고 자신했다.

한편, '우주적 썰왕썰래'는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이휘재, 후지타 사유리, 황제성,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진행을 맡고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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