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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EXID 솔지가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솔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EXID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월에는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일부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았다.
솔지는 치료에 전념하면서도 EXID 국내 앨범 녹음에도 참여하고, 네이버 V라이브 '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완치 판정을 받고 공개 방송을 통해 약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났다.
또한 최근 일본 데뷔앨범 재킷 촬영에도 참여, EXID 완전체 사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오는 22일 일본 데뷔 앨범 'UP&DOWN(위아래)'를 발매하는 EXID가 솔지의 합류로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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