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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보인 '너였다면'을 통해 음색깡패의 면모를 과시한 그인 만큼, 이번 앨범에 그가 가진 보컬의 능력을 120%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또 JBJ와 용국&시현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용국은 앞선 활동들로 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용국은 팬들에게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국은 솔로 데뷔와 함께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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