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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명품 배우 박해일과 수애의 첫 스크린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상류사회'가 그들의 강렬한 야심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과 수애는 서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는데, 박해일은 "수애씨가 가진 여러 개의 매력을 이번 영화에서 최대치로 보여주었다"고 전하며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수애의 활약에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수애 역시 "이번 작품은 박해일 배우에 대한 믿음 덕분에 망설이지 않고 출연을 결심했다"며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박해일에 대한 신뢰까지 보였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강렬한 시너지와 호흡을 예고한 박해일과 수애에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야심 폭발 스틸 3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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