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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1주년 축하와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보냈다.
또한 소녀시대 리더 태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은 소시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달이야. 그래서 8월 달엔 소시를 꼭 봐야해. 축하해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유리는 "소녀시대. 소원 11세 축하해"라는 글로, 수영은 "소원 생일 축하해"라는 글로 자축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뒤 지난해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매했다. 지난해 멤버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영, 티파니, 서현은 SM과 결별한 후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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