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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전의 아이콘 승재가 이번엔 시구에 도전한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와 야구장으로 향했다. 많은 도전을 해온 승재가 이번에는 애국가 제창과 시구에 도전하게 된 것. 야구장에 도착한 승재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승재는 시구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따로 연습하기도 했다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도 긴장하지 않고 넉살 요정의 면모를 보여왔던 승재. 야구장을 꽉 채운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무사히 도전을 마칠 수 있을까. 애국심 뿜뿜 하던 승재가 거대한 규모의 야구장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는 모습은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울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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