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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후이와 이던, 유토까지 그룹 펜타곤이 열애와 열애설, 결별로 포털 사이트를 장식했다.
지난 2일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은 열애설에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현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라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며 이던과 연인 사이임을 밝힌 인터뷰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6년 5월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교제하게 됐다.
현아는 공개 연애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우리가 내린 결정은 좋아해 주는 분들에게만은 '솔직하자'였다"며 "그리고 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후이와 수진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연인 사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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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와 예은은 과거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현재 소속사는 이에 대해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후이와 이던, 유토까지 하루 만에 한 그룹에서 세 명의 열애 관련된 기사가 터져나왔다.
지난 4월 발매한 '빛나리'가 역주행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펜타곤. 연이은 열애 관련 소식에 이를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단계에서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에 아쉬운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2016년 데뷔 했으며 최근 역주행곡 '빛나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