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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워너원이 무한 매력을 뽐낸다.
하성운의 바통을 이어받은 옹성우는 배고픈 병만족을 위해 '굽기 장인'으로 변신했다. 옹성우는 단 하나의 재료를 구우려고 오랜 시간 불 앞에서 씨름, 무더위 속에서도 부동의 자세로 구슬땀을 뻘뻘 흘리며 장인정신을 발휘했다. 옹성우의 작품을 맛본 병만족장은 "구이는 이제 성우가 해야한다"며 감탄을 했을 정도.
대체 불가의 존재감! 워너원의 하드캐리 생존기는 오늘(3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