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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3일) 방송되는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친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놓고 입법의 부재를 지적하며 법적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법리 해석에는 한계가 있다는 신중권 전 판사와 유연하게 법 해석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표창원 국회의원이 대립해 불꽃 튀는 설전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심 위원들을 역대급으로 분노케 한 MBC '판결의 온도' '디지털 성범죄' 편은 오늘(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