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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가 S.E.S 출신 슈의 도박 소식을 전했다.
3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슈가 '걸그룹 출신 도박 연예인'이 자신임을 인정했다며 "도박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은 많았지만 걸그룹 출신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슈 측은 "우연히 찾은 호텔의 카지노에 가게 됐다. 6억원 전액이 도박 자금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가중계'는 과거 "앞으로 후회 없는 인생 만들고 싶다"는 슈의 2016년 인터뷰를 방송하며 "다신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이라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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