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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서지학)가
신인가수 박혁진과 린이 참여한 달콤데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여름감기'를 8월 3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달콤데이 프로젝트는 가요계의 선배와 후배의 만남 또는 인디음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작곡가와 가수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하는 신인가수 박혁진은 감미롭고 달콤한 보이스의 소유자로 감성 보컬리스트 린의 지원사격을 받아 매력적으로 돋보여져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혁진은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군악대 시절 보컬리스트 및 편곡자로 활동했다.
한편 '여름감기'는 백지영, JYJ, 엠씨 더 맥스, 소녀시대, B1A4 등 아이돌 앨범과 여러 유명 가수들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 듀오 타이비언(랍스타, 킹클랩)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신인가수 박혁진과 린이 참여한 달콤데이 프로젝트 '여름감기'는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