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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日데뷔 '스키난테', 타워레코드 1위-오리콘 8위 '한류 대세 예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03 14: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일본 타워레코드 1위와 오리콘 차트 8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일 발매된 레인즈의 일본 데뷔 싱글 '스키난테(好きなんて)'가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 차트 1위와 일본 오리콘차트 데일리 8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지널 곡 4곡이 수록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스키난테'는 레인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멤버 하나하나가 주인공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감미롭고 서정적으로 담아낸 뮤직비디오 또한 일본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인즈는 오는 9월 8~9일 일본 유명 공연장 Zepp Divercity(도쿄)와 Zepp Osaka Bayside(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레인즈 관계자는 "레인즈는 더욱 더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팬들과 약속했다"며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는 레인즈의 모습에 앞으로의 활동을 더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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