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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일본 타워레코드 1위와 오리콘 차트 8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일 발매된 레인즈의 일본 데뷔 싱글 '스키난테(好きなんて)'가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 차트 1위와 일본 오리콘차트 데일리 8위를 기록했다.
레인즈는 오는 9월 8~9일 일본 유명 공연장 Zepp Divercity(도쿄)와 Zepp Osaka Bayside(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레인즈 관계자는 "레인즈는 더욱 더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팬들과 약속했다"며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는 레인즈의 모습에 앞으로의 활동을 더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