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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뉴이스트W 종현이 슈퍼주니어를 무서워했었다고 고백했다.
먼저 막내 종현은 "원래 저희 팀 멤버들이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을 무서워했었다"고 깜짝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종현의 고백에 은혁은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이를 듣던 딘딘은 "이제야 고백하냐"며, "그래서 민기가 시즌 2에 출연 못한 게 아니냐"며 '깐족 멘트'로 몰아가기에 나섰다. 얼떨결에 '몰잇감'이 되어버린 은혁은 민망함에 몸 둘 바를 몰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뉴이스트W 종현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이외에도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멤버들의 장사 후일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는 JTBC2 '사서고생2'는 3일(금)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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