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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홍윤화가 23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남자친구 민기씨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사실 얼마 전에 한 번 물어봤었다"며 "(민기 씨가) 제가 너무 작아져서 사라질까봐 두렵다고 하더라"라며 수줍어했다.
홍윤화의 멘트에 진행자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붐은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홍윤화는 "날아가지 않을 정도만 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이날 홍윤화는 토마토 깻잎 떡볶이를 돈스파이크는 슈니첼을 직접 요리해 보는 이의 침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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