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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신현희가 러블리즈 케이의 애교를 언급했다.
먼저 '오빠야' 애교를 가장 잘한 연예인으로는 러블리즈의 케이를 꼽았다. 신현희는 "많은 아이돌들이 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제가 여자 아이돌을 좋하한다. 케이씨께서 하시는 걸 보고,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김루트 역시 러블리즈의 케이를 꼽으며 "트와이스 분들도 잘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8-08-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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