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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스 레오의 솔로 데뷔 무대와 SF9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고혹적인 섹시미로 여심을 저격할 이번 라인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빅스 레오는 타이틀곡 'Touch & Sketch'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Tocuh & 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고혹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오늘 무대에서 레오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또 이별 후의 애절함을 드러낸 곡 '나는 요즘'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세븐틴, 마마무, FT아일랜드, 트리플H, 라붐, 정세운, 청하, KARD, IN2IT 등이 출연해 무더위를 잊게 할 청량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또 이번 주 MC로는 세븐틴의 호시, 정한, 에스쿱스가 출격해 찰떡 같은 케미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