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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돌 JBJ 출신 김상균X타카다 켄타의 주연작 '맨발의 디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 보인 상균과 켄타의 연기력은 첫 연기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상균X켄타의 풋풋한 스무살 청춘의 모습은 물론, 상균의 눈물 연기, 그리고 켄타의 유창한 한국어 연기는 오는 11일 첫 방송될 '맨발의 디바'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한 번 증폭시켰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인 하루와 준경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살 청춘 연지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한편, 10일 오후 1시 푹(POOQ)을 통해 선공개 예정인 '맨발의 디바'는 SBS 2부작 미니연애시리즈로 오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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