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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매일 같이 산책하고 밤새도록 떠들고 음악 틀어놓고 같이 신나게 춤추고 맛있는 음식 해 먹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평생 든든한 짝꿍이 생겼다"라며 벅찬 심경을 밝혔다.
심으뜸의 예비 남편은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 이사로, 대한피트니스 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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