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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뷔는 대구 한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고.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소식을 접하고 뷔의 슬픔을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뷔는 여러 매체를 통해 조부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지난 2016년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올랐을 당시 "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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