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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주지훈과 마동석의 전생이 공개됐다.
또 하정우는 '신과 함께' 1편을 안 본 사람들도 2편을 보는데 무리가 없냐는 질문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답했다.
하정우는 "1편을 보고 2편을 보면 재미가 세 배에서 네 배 정도 된다. 요즘 IPTV에서 '신과 함께' 1편이 굉장히 헐값으로 나왔더라. 어떤 날은 무료로도 배포하더라. 그런 기회를 꼭 잡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8-07-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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