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체리온탑, 8월 10일 데뷔 앞두고 스케줄 플랜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31 14:2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4인조 걸그룹 체리온탑(CHERRY ON TOP)이 오는 8월1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체리온탑(유, 이안, 윤슬, 나예)은 7월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스케줄 플랜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핑크빛 컬러의 이미지에 8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체리온탑의 데뷔 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개인 소개영상 및 사진을 시작으로 단체소개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및 하이라이트 멜로디와 가사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8월10일에는 앨범 발매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전원이 보컬과 댄스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걸그룹을 표방하는 체리온탑은 피아노 및 기타 연주가 가능하고 다재 다능한 리더인 '유', 청순하고 순수한 외모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이안', 웃는 얼굴과 보조개가 매력적인 '윤슬', 통통 튀고 재치 발랄한 '나예'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으로 유튜브와 SNS, 네이버TV 등에서 연습영상이 화제가 되며 2018년 눈여겨봐야 할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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