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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출연진이 직접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개념 인맥 진단 토크 버라이어티가 시작된다.
토니안은 오랜 연예계 생활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 특히 평소의 '귀여운 오빠' 이미지와는 다르게 답답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며 '쎈 오빠'로 변신했다는 후문. 또한 해맑은 모습만 보여왔던 에이핑크 남주 역시 "답답한 인간관계는 끊어라"라고 소신있게 조언하며 '사이다 막내'로 거듭났다.
소문난 '투 머치 토커' 김호영과 권혁수의 양보 없는 입담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3,500여 개의 연락처를 보유한 '인맥 왕'답게 본인만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권혁수 역시 본인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전해 프로그램에 색다른 에너지를 더했다.
한편, '인간이 왜 그래'를 통해 첫 단독 MC로 데뷔하게 된 장성규 아나운서는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출연진들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줬다는 후문.
꽉 막힌 인간관계를 뚫어 줄 신개념 인맥 진단 토크 버라이어티 JTBC4 '인간이 왜 그래'는 24일(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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