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서원이 강제추행과 특수협박 혐의를 인정했지만 '심신미약' 상태였음을 주장함에 따라 2차 공판에서는 피해자 증인 심문이 이뤄질 전망이다.
영상=허상욱 한예지 기자 |
|
이서원은 지난 4월 8일 여배우 A씨를 술자리에서 강제로 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서원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검찰에 불구속 의견 송치됐던 바 있다. 이서원은 당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도 드라마 촬영과 음악방송 MC 등 활동을 이어오다 언론 보도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