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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나래가 이시언과 기안84를 위해 통큰 나눔을 불사한다.
계약 만료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박나래는 이시언과 기안84를 초대, 자신의 살림살이를 아낌없이 방출한다. 식기 하나 없는 기안84를 위한 맞춤 선물로 그릇 세트와 밥상, 프라이팬을, 술을 좋아하는 이시언을 위해 맥주 케그를 내어주는 등 무지개 기부천사로 활약한다.
특히 그녀의 파격적인 이사 나눔 퍼레이드는 이시언과 기안84의 잠들어 있던 물욕을 눈뜨게 한다고. 곳곳에 노다지처럼 널려 있는 물건들을 눈여겨보던 이시언, 기안84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19금 서적까지 대량 발견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박나래와의 현실 남매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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