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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밥블레스유' 송은이와 김숙의 사무실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꿈꾸던 삶을 사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얼떨떨하다. 내가 없어도 회사가 굴러갈 수 있게 되는 게 꿈이다. 지금 내가 혼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그걸 다 나눠주고 싶다"고 답했다.
사무실 투어를 계속하던 중 최화정은 문 없는 화장실을 발견했다. 이에 김숙은 "예산이 오버 되는 바람에 문을 뺐다. 여자끼리인데 뭐 어떠냐"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우리가 문 한 짝 달아주겠다"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