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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고아성이 액션부터 패션까지 생동감 넘치는 '윤나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흉기 든 범인이나 스토커, 조폭 등 용의자들과 목숨 걸고 맞서서 제압하며 매 사건 해결에 결정적 활약을 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에 맞는 맞춤형 연기를 선보이는 고아성은 완벽한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눈빛과 표정, 작은 제스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성장형 '윤나영'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드라마가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 '미쓰윤'에서 '윤순경'으로 거듭나고 있는 고아성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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