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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캠퍼스 메이트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도희의 유쾌 상큼한 절친 케미가 무더운 날씨를 이길 청량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함께 열연하게 된 또래 배우들로 가득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현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유쾌한 분위기로 즐거운 촬영을 이어나간다는 후문. 카메라가 켜있지 않은 순간에도 현실 동기들처럼 시종일관 유쾌하다는 배우들의 훈훈한 호흡이 드라마 속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리라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친구들로 출연하는 배우들과는 실제 동기들처럼 친해졌다"는 임수향은 "촬영이 아닌 진짜 학교에 다니는 기분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차은우 역시 "모든 배우가 각자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엄지를 치켜세워 이들이 선보일 짜릿한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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