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신동엽, 유재석과 멀어졌던 사연 "출연료 6억원 미지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23: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별별톡쇼' 신동엽과 유재석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파산 위기를 극복한 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신동엽은 지난 2005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당시 유재석, 노홍철, 김용만 등을 영입했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 탓인지 재정상 문제를 겪었다고. 이에 2년 만에 엔터테인먼트 사업 정리를 했다.

이에 대해 한 출연자는 "처음 설립했을 때 유재석을 영입했다.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유재석 방송 출연료 6억 원 가까이를 주지 못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 "그래서 유재석이 10년 가까이 독자 활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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