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서진에게 위기가 닥쳤다.
믿었던 이서진의 어리버리한 모습에 꽃할배들은 다소 당황했지만 "괜찮다"면서 다독거렸다. 나PD는 "미쳤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생각도 못했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신구는 "한번도 이서진이 실수를 한 적이 없었는데, 그런 실수를 하니 새로웠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6 22: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